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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OCI홀딩스, 임직원 가족 참여행사 ‘OCI 숲’ 가꾸기 캠페인 성료

- 18일 오전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 이촌한강공원 내 ‘OCI 숲’ 가꾸기 봉사활동

- 2023년부터 (사)환경실천연합회와 매년 3차례 진행해 총 500명이 넘는 인원 참여

- 이날 심은 조팝나무 2,000주를 포함해 3년간 목표했던 1만주 이상을 식재

 

OCI홀딩스는 18일 오전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한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3년간의 ‘OCI 숲’ 조성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OCI홀딩스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비영리 환경단체인 (사)환경실천연합회와 협력해 지난 2023년부터 총 9회(매년 봄 1회, 가을 2회) 진행했다. 가을의 경우 가족 참여행사와 부서별 봉사로 나뉜다.

이번에는 OCI홀딩스를 비롯해 OCI 주식회사, DCRE(도시개발사업), OCI 정보통신, OCI드림(장애인표준사업장), OCI 파워, 부광약품 등 7개 계열사의 임직원 및 가족이 동참해 소속감을 제고했으며, 함께 온 어린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로써 OCI홀딩스는 한강대교 북단 우측에 있는 3,000m2(약 900평) 규모의 공터에 이날 심은 조팝나무 2,000주를 포함해 3년간 목표했던 1만주 이상을 심었다. 

구체적으로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조팝나무, 황매화 등 소형수 1만주 및 이팝나무,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등 대형수 33주를 심어 도심 속 OCI 숲을 조성했다.

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차정환 상무는 “잡초만 무성했던 빈 공터가 지난 3년간 500명이 넘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도심숲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OCI홀딩스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이념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ESG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도심숲은 열섬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여름 한낮 평균기온을 3~7℃ 완화하고, 미세먼지는 약 25%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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