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S&P Global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에 따라 DJ BIC Korea에 편입 발표
- 평가 진행된 국내 화학기업 16곳 중 OCI홀딩스 등 7개 기업만이 최종 편입돼
- OCI홀딩스, 공급망 관리, 기후변화 대응 전략, 인권 및 노동 등에서 좋은 평가
- 사업회사 OCI도 지난해 이어 DJ BIC Korea에 3년째 편입해 ESG 경영 역량 입증
OCI홀딩스가 27일 2025 다우존스 최상위 기업 지수(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이하 DJ BIC)에 17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
DJ BIC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를 개편해 도입한 지수로,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실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된다.
이 정보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며 JP모건, UBS,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책임투자를 위한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에서 OCI홀딩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공급망 관리 ▲기후변화 대응 전략 ▲인권 및 노동 ▲환경 경영 등의 항목에서 전년대비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지수 편입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 화학기업 카테고리에서는 16곳 중 7개 기업만이 최종 편입돼 OCI홀딩스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대외에 입증했다.
회사는 지난 2024년부터 국내외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주축이 되는 OCI ESG 경영협의회를 통해 매년 ESG 경영목표와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등 글로벌 ESG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OCI홀딩스 이수미 사장은 “이번 성과는 OCI그룹이 전사 차원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OCI홀딩스는 지난 1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OCI홀딩스의 주요 종속회사인 OCI도 설립 이후 이번 DJ BIC Korea에 3년 연속 편입됐다.
OCI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 ▲정보보안 ▲공급망 관리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온실가스 Scope3 배출량을 산정하여 공시를 진행한 점과 주요 제품인 폴리실리콘, 카본블랙 등에 대해 환경영향평가(LCA)를 실시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OCI는 이 밖에도 국제 표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을 실시하고,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반기마다 개최하는 등 ESG 경영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실시한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5% 기업에만 부여되는 골드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는 등 그룹 전반의 ESG 경쟁력을 입증했다